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립토(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성능 == 쿨타임이 없는 드론이 상당히 사기일 것 같으나 생각보다 타이밍을 보기가 어렵다. 파밍을 할 시간에 의미없는 정찰을 해서 시간을 버리거나, 한타가 벌어진 상황에서 드론을 쓰느라 팀이 전멸하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온다. 게다가 드론은 [[코스틱]]이나 [[왓슨(Apex 레전드)|왓슨]]과 같은 고정형 스킬은 아니지만 어쨌든 안전한곳에 멈춰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절한 타이밍이 잘 안나온다. 궁극기의 경우에도 '차라리 내가 공격하는게 더 딜이 많이 나오는 상황'과 '우리팀이 같이 말려들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엄청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드론정찰을 통해 적은 우리를 모르고 우리는 적을 아는 상황에서 궁극기 사용 후 혼란스러운 적을 같이 공격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효과를 보여준다. 쉴드 데미지 50도 적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 적이 배치형 능력을 이용해 농성하는 조합이라면 크립토의 EMP에 한큐에 날려버릴수 있어 교전에 유리하다. 실제로 크립토가 주류 픽으로 올라오는 경우는 농성에 특화된 셋팅을 카운터쳐야할 경우다. 결국 시즌 3 내내 인기가 많은 레전드는 아니었다, 왓슨/코스틱 카운터용으로 써먹는 것 이외에는 드론과 EM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으며[* 드론을 띄워놓고 내버려두자니 격추당하기 십상이며 일일이 조종하고 있어봤자 화력이 비어 오히려 아군이 위험해질 수 있고, EMP 또한 아군에게도 CC 효과는 들어가기에 난전에서 함부로 쓰자니 [[트롤링]]이 될 수 있으며 거리를 두고 쓰자니 붙는 동안 CC 효과는 사라지고 실드를 다시 체운 상태라 크게 도움이 되지가 않는다.] 맵도 건물이 많은 킹스 캐년이 아닌 엄폐물 하나 없는 개활지 위주의 세상의 끝이었는지라 왓슨과 코스틱의 픽률도 썩 높지 않았던 편인데다 사용한다 할지라도 자기장의 상태에 따라 건물이 아닌 개활지에 진을 깔아놓는 형태 가 더 많았던지라 드론이 격추당하기 쉬워 EMP를 일방적으로 먹이기 힘든 그림이 자주 나온다.[* 만악 킹스 캐년처럼 밀폐된 건물 안이었다면 건물 바로 위에 드론을 위치시켜 EMP를 시전하여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던가, EMP를 정직하게 맞아주고 설치한 함정들도 날려먹는 그림이었을 것이다.] 출시 초기에는 사실상 고착화되어버린 레이스/패스파인더/왓슨 조합을 카운터칠 카드로 여겨졌으나 정작 맵의 변화로 왓슨의 픽률이 전같지 않으면서 외면당한 레전드라 볼 수 있다. 3.1 업데이트로 EMP가 벗어 놓은 바디 실드 또한 피해를 줄 수 있게 상향되었다. 적들이 순간적으로 바디 실드를 벗고 다시 입는 테크닉만으로 얼티밋 스킬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광경이 자주 나왔기에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들도 크립토의 인기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하였는지 1월 14일 대야회 업데이트로 적지 않은 상향을 받았다, 드론의 체력이 30으로 증가하여 총알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일이 없어지고 EMP가 아군에게 영향을 주지 않게 되어 전보다 더 공격적인 EMP 사용이 가능해졌다. 왓슨 카운터용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일반적인 한타에서 써먹기 곤란했던 드론과 얼티밋 스킬을 어느 정도 써먹을 만 하게 만들어준 패치. 버프 이후 시즌 4에서는 랭크 게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좁디좁은 후반 자기장 싸움이나 건물을 낀 싸움에서 푸시할 경우 범위가 넓은 EMP를 아군 피격 걱정할 필요 없이 먹여주기 쉬워졌기 때문. 다만 드론을 활용 중일 때는 크립토는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3선 포지션에 기용하는 그림이 많다. 그 후로 추가적인 연구 끝에 [[레이스(Apex 레전드)|레이스]]와 크립토를 활용한 일방적인 선공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립토가 드론을 조종해 EMP 각을 보는 동안 [[레이스(Apex 레전드)|레이스]]가 크립토 옆에 포탈 입구를 설치하고, [[레이스(Apex 레전드)|레이스]]가 거의 다 진입했을 때 EMP를 터뜨리면 진입한 [[레이스(Apex 레전드)|레이스]]가 EMP에 피격된 적들을 손쉽게 처리하고 드론을 조종하던 크립토도 바로 옆의 포탈을 타고 빠르게 싸움에 합류해 화력 손실 없이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다. 버프 이전엔 EMP에 피격된 아군이 너무 느려져서 진입에 차질이 생겨 적들이 실드를 채울 시간을 줘서 별 의미가 없었으나, 버프 이후에는 EMP 폭발 직후에 아군이 바로 진입이 가능해 매우 유리한 선공이 가능해졌다. [[레이스(Apex 레전드)|레이스]]야 원래부터 자주 등장하는 수준이 아니라 필수픽 취급을 받았으니 크립토와 레이스를 조합하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에, 시즌 4 크립토의 평가는 당연히 좋아졌다. 더불어 드론 체력 버프로 EMP 발동 중 드론이 허무하게 깨지는 일도 줄어서 시즌 3에 비해 많이 쓸만한 픽이라는 평가를 듣는 중이다. 시즌 4 스플릿 2는 랭크 게임이 세상의 끝이 아닌 킹스 캐년에서 진행되는데, 맵이 좁아 두세 팀 이상의 적들에게 양각이 잡힐 위험성이 높은지라 왓슨/코스틱 등의 진지를 구축할 수 있는 레전드들의 선호도가 다시 높아진 상태이기에 이를 파훼할 수 있는 크립토 또한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 맵 구조 또한 개활지보다는 자그마한 집들이 많은 형태인지라 왓슨이나 코스틱의 진지 바로 위 지붕에서 일방적으로 EMP를 터뜨릴 각을 보기가 쉬워진지라 깜짝 카드로 기용될 수 있으리란 기대를 받...았으나 킹스 캐년 특성 상 맵이 상당히 좁아 양각이 걸리기 쉬워 무방비 상태로 드론을 조종하다가 급습을 당할 수 있기에 예상 외로 그렇게 높은 픽률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시즌 5부터 다시 크립토를 연구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EMP의 성능만큼은 출중하기에 얼티밋 스킬 하나만 믿고 가는 형태. 그 대신 EMP 활용 말고는 드론을 전혀 쓰지 않지만... [[https://youtu.be/YPyGlLXG_8w|#]]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드론의 배치 딜레이가 2.5초에서 1.5초로 크게 줄고, 왓슨의 인터셉터 파일런 또한 파괴할 수 있게 상향받았다. 더불어 토템 사거리 제한이 없어진 레버넌트 덕도 크게 봤다. 토템 특성 상 부담 없는 푸시에 최적화된 스킬인데, 거기다가 EMP까지 곁들이면 사실상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살인귀의 보호 상태에서 EMP를 가동하여 자가 피해를 씹고 들어갈 수도 있다.] 덕분에 아예 레이스의 포탈까지 조합하여 밑도끝도 없이 치고들어가는 조합이 스크림에서 유행하고 있다. [[https://m.youtube.com/watch?v=DPv_aEQFk2Y|#]] 업데이트 이후 레이스/레버넌트/크립토 조합이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시즌 6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조정을 받았다. EMP의 경우 감속 효과가 다시 아군에게도 들어가도록 롤백되었고, 드론의 피격 판정이 커진 대신 체력이 60으로 늘어났으며 드론으로 조사 비컨과 부활 비컨을 사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즌 9 [[Apex 레전드/아레나|아레나]]가 추가되었는데 아레나에선 폐급이나 다름없는 성능이됐다. 대치하는 상황에서 드론을 써야할 상황이 잘 나오지도 않으면서 스킬 횟수 제한이 생겨 드론이 부숴지면 미리 좀 더 사놓지 않는 한 더이상 불러낼 수 없으며, 이를 위해 좀 더 사놓기에도 적지 않은 비용(100)이 필요하다. 고성능의 궁극기는 그에 비례한 지나치게 비싼 비용에다가 전 라운드에서 사용했다면 다음 라운드에선 구입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패시브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크립토로썬 드론에도 제약이 걸려 사용하는 것 자체가 디메리트를 안고 가는 수준이다. 얼티밋 스킬 때문에 어거지로 쓴다고 해도 얼티밋 스킬을 쓰던 도중에 드론이 파괴라도 된다면 피눈물을 흘릴 지경. 옛날부터 지금(시즌9)까지 대회에서 상당히 자주 채용되는데, 그 이유는 지브롤터를 필수픽으로 기용하는 현재 메타에서 후반 싸움에 EMP로 다른 팀 돔실드를 모조리 없애버리는 것이 큰 이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회에서는 크립토를 기용한다면 보통 같은 정찰형인 블러드하운드를 대체하여 사용하며 레이스/지브롤터/크립토 조합이 대표적이다. 시즌9 이후 랭크 게임에서의 크립토는 EMP의 독보적인 성능/가장 쉽게 다음 링 위치 파악/주변 적 분대 수 체크로 사전에 불리한 싸움 방지/배너 회수가 쉽고 죽은 분대원을 곧바로 살릴 수 있는 등의 강점을 보고 뽑는 픽이며, 어려운 난이도를 극복하고 팀원과 합이 맞으며 드론의 성능만 제대로 뽑아낼 줄 안다면 충분히 강력한 픽이다. 드론만 주구장창 보면서 화력 손실을 내지 않고, 수시로 드론으로 적 분대 수를 체크해준다면 의외로 중저랭크 솔큐에서도 제 성능을 내줄 수 있다. 시즌10 스플릿 2의 랭크맵으로 킹스 캐년이 돌아오고 코스틱 위주의 존버 조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EMP로 코스틱의 카운터가 가능한 크립토 또한 픽률이 올랐다. 하지만 EMP에 대응해 지브롤터까지 기용해 EMP로 가스통을 지우면 보호의 돔과 전술 포격으로 시간을 벌면서 다시 가스통을 세팅하는 대처법이 나오면서 아예 무한 포격으로 실내를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퓨즈와 코스틱의 카운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중. 시즌 12 에서 상당한 버프를 받게 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립토 운영의 가장 큰 문제였던 드론 사용 타이밍을 그냥 던져서 일정 거리를 자동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추가한 패치로 해결하였으며, 그 외 스캔 범위가 더 증가하는 등 자잘한 버프도 함께 받게되었다. 또한 맵 로테이션으로 올림푸스와 킹스캐년이 돌아오면서 수비형 레전드의 픽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스틱이 큰 너프를 받으면서 약간 상황을 두고 봐야할듯. 이제 드론을 보지 않아도 EMP를 쓸 수 있다는 버프 덕분에 크립토 최대의 약점으로 꼽혔던 위기 대처 능력이 크게 올라가면서 픽률이 급상승해 랭크에서도 전보다 훨씬 자주 보이게 되었고, 특히 크립토의 유틸이 빛을 발하는 대회에서는 최상위권픽으로 당당히 올라섰다. 기존 대회 필수픽으로 꼽히던 지브롤터를 EMP로 보호의 돔을 지우는 것으로 하드카운터가 가능하다는 것은 덤. 시즌 13부터 재평가를 받고 인기가 급상승한 시어 상대로도 크립토 또한 기용 가치가 있다. 시어의 얼티밋인 전시 구체 또한 설치물 판정이라 EMP로 즉시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 시어의 단점으로는 역으로 적에게 진입을 허용해줬을 경우 전술 스킬이 붕 떠서 얼티밋 하나만으로 적의 푸시를 막아야 한다는 문제가 자주 꼽히는데, 이 때 크립토의 EMP로 실드 피해와 함께 시어의 얼티밋 또한 지워 버려 변수를 막고 승기를 굳힐 수 있다. 시즌 16에서 강력한 2대장이었던 시어와 블러드 하운드가 스캔메타 너프라는 명목하에 나란히 대규모 너프를 당하였고 신규 리콘 패시브를 직접 몸으로 찍지 않고 드론을 사용해 멀리서 전용 애니메이션 없이 즉시 탐지할 수 있는 원래 있던 장점도 부각되어서 크립토의 픽률이 높아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